이번에 코코백, 보라백 오픈때 하나만 구입한다면 코코백 무조건이라는 사장님 말씀대로 저는 코코백 하나 구입했어요. 제가 지금까지 제이앤디자인에서 가방을 많이 구입하기도 했고 한 가방을 길게 드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가방이 진짜 너무 멀쩡하거든요. ㅎㅎ 오죽하면 장난식으로 저희 신랑이 또 샀냐는 말을 할 정도라서 이번에는 인별말고 홈피에 후기 남깁니다. 

약 3만원돈으로 이정도의 퀄리티 있는 가방을 찾기란 쉽지않을 것 같고요. 진짜 제이앤디자인 마감은 믿고 구입하셔도 되요. 😀 

저희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이정도 크기 가방은 미리 사두면 돈버는 기분일 것 같아서 구입했구요. 

여행가서도 평소의 짐 많을 때도 요긴하게 쓸 것 같습니다. 어제 저희 아들 책가방 사러 쇼핑몰 다녀왔는데 제 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아이 패딩도 거뜬히 들어가더라구요. (아이가 덥다고 중간에 패딩 벗어버림 ;;;) 

신랑이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크기에요. 

앞에 중간에 포켓있고 양옆에도 있고 안쪽에도 있어서 수납 알차게 가능합니다. 완전 짱이에요. 👍 

제 돈썼는데 돈 번 기분이 이런 기분 인 것 같네요. ㅎㅎ 

구입하신 분들 다들 만족하실 가방입니다.  

감사히 잘쓸게요. ❤️